한국스마트카드, 구세군과 함께 티머니‘디지털자선냄비’80여 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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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8-12-02 09:4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정근, www.t-money.co.kr)는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과 함께 티머니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디지털자선냄비 ‘1000원의 행복’을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4년도에 최초로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인 디지털 자선냄비 ‘1000원의 행복’ 행사는 서울 주요지역 80여 개소로 확대 설치되어 12월 1일부터 24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티머니 단말기로 기부를 받는 디지털 자선냄비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의 주요 환승역, 티머니 사용빈도가 높은 편의점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디지털 자선냄비 참여 방법은 티머니 및 신용카드, KTF 모바일 티머니 휴대폰을 이용해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하듯이 동일한 방식으로 자선냄비 단말기에 접촉하면 결제(1회 1,000원)가 이루어지며, 여러 번 기부 가능하다.

올해 디지털 자선냄비 “1000원의 행복”은 KB, 비씨, 신한((구)LG카드포함), 외환 등 주요 4개 신용카드와 이동통신사 중 KTF가 함께 참여함에 따라 티머니 카드 뿐만 아니라 해당 카드사의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 및 KTF 모바일 티머니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김정근 대표이사는 “연말 연시를 맞아 주변을 둘러보면서 행복은 이웃과의 소통과 나눔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의의"라며, "티머니카드가 단순히 교통카드가 아니라 사회의 약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고, 나누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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