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쓰레기에서 예술로 변한 ‘정크아트 특별전시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11월 24일부터 서울 마포에 위치한 자원순환테마관 야외전시장에는 쓰레기들이 예술로 승화한 전시물인 ‘정크아트 특별전시회가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환경자원공사 관계자는 “자원순환이라는 말이 사람들에게 어렵게 다가간다. 하지만 이런 정크아트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이 자원순환을 이해하고 재활용의 필요성과 중요함에 대해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열린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크아트 작가들의 대표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크기가 작은 것부터 2.5m 높이의 대형작품까지 규모도 다양하고 구성 재료도 가지각색이다. 우리가 버리는 폐기물들은 코끼리 같은 동물이 되기도 하고, 나비나 잠자리 같은 곤충이 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에 입상한 21개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우리가 버리는 플라스틱, 종이, 청바지 등은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리는 작품들로 변신했다. 견학을 하러 이곳을 방문한 아이들은 휴대폰이 로봇이 되고, 장갑이 닭이 된 모습을 구경하며 신기해 한다. 이런 전시는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에 대해 자연스레 교육하는 기회가 된다.

버려지는 물건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정크아트는 이제 예술의 한 장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발상의 전환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정크아트, 앞으로 어떤 새로운 폐기물로 만들어진 예술 작품이 나올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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