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005년 제 41회 연도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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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5-03-21 09:14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은 21일(월),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호텔에서 3만여 FC(Financial Consultant)들의 축제인 「2005년 제41회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배정충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수상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구지점 대륜영업소 예영숙(47세)씨가 6년 연속 「보험 여왕」으로 선정됐으며, 중앙지점 김혜영(57세)씨가 금상을, 을지로지점 공지우(45세)씨가 은상을 각각 받았으며, 시상식 후에는 참석한 수상자들이 결식아동을 위한「사랑의 기부금」서약서 작성에 참여, 수상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의 여왕으로 선정된 예영숙(47세)씨는 지난 한해 신계약 215건, 수입보험료 201억, 13회차 계약유지율 98.8%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6년 연속 여왕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이어 나갔다.

41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말하듯 이번 삼성생명의 연도상 시상식에는 예영숙씨의 6년 연속 수상외에 많은 화제의 인물들이 눈길을 끌었다.

최고령 수상자로 선정된 북부지점 이상운씨는 올해 71세로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반면에 서산지점 양창숙씨는 28세의 나이로 최연소 수상자가 되기도 했다.

또한, 종각지점 송정희(58세)씨는 올해도 전체 10위의 성적으로 25년 연속 연도상 수상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전체 470명의 수상자중 최장 활동(24년 10월) FC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을 포함한 식후 행사의 모습은 같은 자리에 참석치 못하는 FC들과 임직원들을 위해 전국으로 위성 생중계되어 현장의 축제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기도 했다.

※ 삼성생명 「연도상」이란 전체 3만여 FC중에서 지난 한해('04년)동안 영업실적, 유지율 등이 가장 우수한 FC 470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축하하는 'FC 축제의 한마당' 행사임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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