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이 2일(화) 17시1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7층 간부회의실에서 ‘서울시의 에너지절약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감사패는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이 올해 10월 신설, 에너지절약 우수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서 에너지절약을 선도한 서울시가 첫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제도개선, 정책개발 등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공이 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경제·사회단체, 언론사, 금융기관 등을 기관 자체표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매년 4회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친환경 건축기준 제정,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 역점 추진, 공공기관 에너지소비 총량제 실시 등으로 에너지절약을 선도함은 물론 CNG 하이브리드버스 도입, 태양광 주택보급에 앞장서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로 타 기관에 귀감이 된 공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CNG 버스 5,414대, 하이브리드차 791대, 저공해경유차 415대를 보급(2008. 10. 현재)하는 등 CNG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민간 태양광 주택도 2008년에만 136호(398㎾)를 보급해 서울시내 민간 태양광 주택 수는 총 704호(1,701㎾)로 늘어났다.

특히 ‘건물에너지 합리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 BRP)’은 오세훈 시장 취임후 ‘C40 제3차 정상회의(내년 5월) 유치를 이뤄내는 등 환경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 서울시가 에너지이용 및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은 건축물에 있다는 기본 생각아래 추진 중인 역점사업이다.

우선 서울시는 서울시가 BRP사업의 귀감이 되기 위해 서울시청별관 10개동 고효율설비, 자동제어 등으로 약 13.3%의 에너지를 절약, 30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서울시 산하 사업소 8개소의 컨덴싱보일러와 고효율 조명기구 설치, 지열시설 등으로 약 10%의 에너지를 절약해 23억원을, 자치구 11개구의 고효율조명과 단열필름 설치등으로 14억원을 각각 절감했다.

또 서울시는 대학과 병원, 호텔 등 건물에너지 합리화 사업에 대한 홍보설명회등을 열고 융자지원과 규모를 확대하는 등 민간건물의 에너지합리화사업 참여 유도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결과 75개 건물에서 사업 참여 검토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서울대 의대의 경우 서울시의 BRP사업에 동참, 냉난방을 개선해 27%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부문 참여 확대를 통한 건물에너지 합리화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40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사용량이 적은(300TOE) 미만 사업소 18개소의 건물에너지합리화사업을 추진하고, BRP사업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서울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30억원을 투입해 BRP우수건물 시범조성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19개소, 중학교 6개소, 고등학교 6개소 등 총 31개소의 학교건물을 에너지합리화 시범학교로 선정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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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에너지정책담당관 에너지관리팀장 이철형 02-2115-7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