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우리시와 산림청간의 공동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열섬효과 저감활동 공동수행, 도시 숲 확충 등 녹색성장도시 기반조성, 산림의 탄소 흡수원 확충 및 탄소순환시스템 구축,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확산방지 등에 대해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남산 참나무시들음병은 ‘08. 9. 2 병해충 예찰 중 남산공원 N타워 북사면 주변 신갈나무림에서 560여주가 발견된 이후 피해목 제거 및 수간주사 등으로 그간 우리시에서 총력을 기울여 온 사항으로써, 서울의 상징인 남산공원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피해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돌발해충 등에 전문적 기술을 확보한 산림청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어 왔던 사항이다.
참나무시들음병이란?
참나무류에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들어가 곰팡이(라펠리아)를 퍼뜨리고, 나무 안에서 번식한 곰팡이가 도관을 막음으로써 수분·양분의 이동이 차단되어 말라죽는 병임.
이 외에도 공동협력이 가능한 산림사업 중에서 산림청 소유의 분산 자투리땅을 활용한 생활권 녹지 공간 확충, 건강한 숲을 활용 도시 어린이들에게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제공키 위한 숲 체험시설 조성 등 다양한 공동 산림사업에 대하여는 향후 양 기관의 실무부서에서 업무협의를 통해 단계별·사안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시와 산림청 간 새로운 업무추진에 대한 모델 정립은 물론 보다 원활하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생활권 녹지 공간 확대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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