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기조에 따라 폐기물이 단순히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원 및 재활용을 통한 제2의 자원화를 추진하고 있어 녹색성장의 신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최근 고유가 및 환율급등으로 원유 수입비용이 늘어나는 현실여건을 고려,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대체에너지원으로 자원화하고 음식물의 사료화, 퇴비화하는 재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동안 강원도의 폐기물 자원화시설 추진현황은 원주지역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1일 80톤규모의 생활폐기물 고형연료화(RDF)시설을 설치, 2006년도부터 운영, 연간 가연성폐기물 13,23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여 고형연료 RDF를 5,801톤 생산하여 원주시청사 난방연료 사용으로 운영관리비 절감 및 시멘트공장 등에 공급함으로써 업체에서는 수입연료사용 절감 등의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 RDF : Refuse Derived Fuel(쓰레기로부터 얻어지는 연료)

또한, 스웨덴 SBI사로부터 자동차 연료용 바이오메탄 생산기술을 도입하여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음식물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폐수(음폐수)와 도축부산물, 하수슬러지 등 연간 75천톤에 달하는 유기성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는 물론, 바이오메탄을 생산하여 자동차 연료 상용화를 통하여 버려지는 폐기물의 에너지화와 수익을 창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음식물류폐기물은 직매립시 매립장의 해충은 물로 악취발생 등 여러가지 환경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05년부터 시(市)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매립장에 직접 매립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다.

시군에서는 날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사료화 또는 비료화하는 공공자원화시설을 꾸준히 설치하여 총 11개소 200톤 규모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운영(’08년 11월 현재)중이며, 일부는 민간처리시설에 위탁처리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2009년부터 폐기물 자원화 방안을 체계적으로 추진, 버려지는 쓰레기가 자원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을 통합·집중화하여 발생되는 에너지 및 열원으로 처리시설 전기공급은 물론 지역난방 및 열원을 공급토록 우선 원주지역에 RDF시설의 추가설치(80톤/일; ’11년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인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시설(90톤/일; ‘11년까지), 수집폐기물의 재활용 확대를 위한 공공재활용기반시설 확충(35톤/일; ’11년까지) 등 총사업비 417억원을 투입, 폐기물에너지타운을 위한 기반시설을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사업 또한 지속 추진한다.

속초지역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신규로 설치, 전기를 생산하는 유기성폐기물 에너지화사업(40톤/일; ‘10년까지)을 추진하고 기타 시군의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 등도 함께 추진하는 등 음식물쓰레기를 포함한 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하여 ’09년 1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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