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5년 연속AM Best ‘A’등급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보험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 BEST 사는 ING생명보험(대표 이사 론 반 오이엔)의 신용등급을 Excellent를 뜻하는 A등급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ING생명은 지난 2000년 이후 2004년까지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였고 이는 국내 생보사 중 유일하다.

ING생명 론 반 오이엔 사장은, “금융회사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객관적인 신뢰성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며, “ING생명의 실적은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건전한 자산운용과 효율적인 경영관리에 기인한 것이었음을 국제적인 기관으로부터 검증 받은 것”이라 덧붙이고, “건전성에 기반한 지속적인 성장으로 업계 TOP 3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AM Best는, “이번 결과는 ING생명이 한국 생명 보험 시장에서 쌓은 브랜드인지도, 종신보험상품과 연금보험상품과의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운영, 효율성 높은 전문 재정컨설턴트 채널 운영 등이 크게 반영되었으며, 우수한 운영효율과 경영관리 능력 또한 높은 점수를 받는데 기여했다. 또한,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ING그룹의 한국법인으로서 ING생명은 그룹사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ING생명이 그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2003년에는 한국 생보시장에서 업계 5위에 진입(수입보험료기준), FY2002년 2.5%이던 시장 점유율이 FY2003년 3.5%까지 올라갔다. 또한, FY2004년 상반기에는 4.6%의 시장 시장 점유율(수입보험료기준)을 기록하며 업계 4위에 올라섰다. 지난 5년간 ING생명의 년간 수입 보험료 상승률은 79%이며, 종신보험상품 중심에서 연금보험상품으로 상품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변화하고 있다.

ING생명의 순수익은 FY2002년 790억원(USD 6900만)에서 FY2003년에는 1300억원(USD 8900만)으로 증가하였다. FY2004년 상반기에는 1230억원 (USD 1억7백만)의 순수익을 냈다.

ING생명은 착실하게 재정적인 기반을 강화하여 왔으며, BCAR(Best’s Capital Adequacy Ration)기법으로 측정된 바에 따르면, ING생명의 자본력은 FY2002년과 FY2003년에 매우 향상되었다. 또한 상당히 양호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 AM Best *

1889년 설립되었으며 전세계 2600여개 손보사와 1770여개 생보사들의 수익성, 자본력, 유동성, 재보험시스템, 회사의 위험분산도, 자산분포도, 위험준비금, 재무상태, 경영진 자질, 시장경쟁력 등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이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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