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비타민으로 활력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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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코리아
2005-03-21 09:50
서울--(뉴스와이어)--변덕스러운 날씨변화에 신체리듬이 적응하지 못해 몸이 나른하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3월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이때 신체의 활력을 찾아주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좋은 보약이 바로 비타민이다.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제철음식인 산나물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음식을 통해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게 쉽지 않다면 비타민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봄을 맞아 건강식품업계는 다양한 비타민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 불황의 한파속에서도 웰빙 훈풍을 타고 매출 증가세를 보인 비타민 제품들은 올해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 수입ㆍ판매 회사인 썬라이더코리아(www.sunrider.com 한국 지사장 이용학)에서 내 놓은 ‘메타발란스 44’는 비타민 및 무기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일반적인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공급하는 종합 비타민 보충용 제품이다.

레시틴, 소맥배아유와 같은 유분을 바탕으로 새롭게 배합된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과 각종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B1, B2, B6, B12를 비롯, 나이아신, 비타민 C, 철분, 아연 등의 성분이 신체의 활력 증진을 돕고 엄선된 초본(草本) 추출물과 효소, 곡물 등이 배합되어 영양 균형 유지에 좋다.

풀무원 건강생활의 ‘그린체 패밀리 멀티비타민’은 프리미엄급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프리미엄급 비타민으로 피로회복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콩에서 추출한 비타민 E와 당근, 현미 등으로부터 추출한 비타민 A, B, C, D가 포함된 종합영양보충용 비타민 제품이다.

12종의 비타민과 8종의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돼 있으며 파인애플과 파파야에서 추출한 과즙의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혼합열대과일맛이 나는 츄어블 비타민으로 체력증진 및 면역증강에 좋다.

남양알로에의 ‘에너밸’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1, B2를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비타민 C와 각종 미네랄, 인삼추출물, 알로에추출물을 함유한 비타민 제품이다.

‘에너지’와 ‘밸런스’의 합성어인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비타민에 인삼과 알로에의 기능성분이 더해져 면역력 강화 뿐만 아니라 신체의 에너지 과잉과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비타민 B, C, 셀레늄 등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좋다.

이밖에 비타민과 항산화 영양소인 셀렌을 결합해 유해산소를 차단하고 면역력을 강화한 CJ뉴트라의 ‘셀렌 비타민 C 500’, 비타민 C에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과 레드와인 추출물, 플라보노이드를 추가한 태평양 비비프로그램의 ‘퓨어 C밸런스’, 롯데헬스원의 ‘멀티비타민’ 등이 시중에 나와있다.

썬라이더코리아의 김광훈 제품개발팀 부장은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피곤함과 춘곤증을 느끼게 되므로 비타민의 섭취를 늘려주는 게 좋다”며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음식과 함께 비타민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춘곤증을 극복하고 봄철 활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un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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