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주도할 여성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작된 ‘씨티-이화여대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는 한국씨티은행과 이화여대가 금융산업 및 관련 분야에서 활약하기를 꿈꾸고 있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금융이론 및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향후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한 산학 협력 사회공헌활동이다.
이화여대 출신으로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의 위원장이기도 한 김명옥 부행장은 이날 강의에서 후배들에게, “인종,성별 ,학력등의 차별이 없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길이며, 비단 금융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의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영향력은 더욱 증대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명옥 부행장은 “금융분야는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종으로, 씨티는 다양성의 존중을 최고의 기업문화로 삼아 여성고위관리자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의사소통을 잘하고 유연한 사고에 강한 여성들의 금융업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 이라고 설명했다.
강연후 직장내 여성고위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묻는 질문에 김명옥 부행장은 "신입직원일 때부터 매일매일을 배우는 자세로 자신을 낮추며 사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정신적인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길" 이라고 말했다.
매 학기 12주 코스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는 세계 유수대학의 MBA 학위를 취득하거나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12명의 씨티 금융전문가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기업금융, 소비자금융, 위기관리, 신용관리, 자금세탁, e비즈니스 등 금융분야에 전반에 관한 내용과 국내금융산업 및 경제 현안에 대해서 강의한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950여명의 학생들이 수료하였으며, 이번 15기 코스에는 재무, 회계에 관심 있는 경영대학 학부생, 대학원생, 경영전문대학원생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강의수료자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들에게는 한국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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