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포스터 혁명! 모션 포스터 공개
클릭하는 순간 무슨 포스터일까 하는 의문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절대 눈을 떼지 말 것! 그리고 볼륨을 높일 것! 바로 눈 앞에서 포스터의 신기원이 펼쳐진다.
포스터의 신기원! 혁명적 진화! 포스터의 미래상 제시!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모션 포스터는 가히 혁명적이다.
단순히 공중에서 바라본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심의 모습. 갑자기 상단에 ‘웰컴 투 로스엔젤러스 2009’라는 문구가 나타나고 숫자가 서서히 2018으로 변하면서 터미네이터 형상이 나타난다. 불타는 두 눈과 거기에서 피어 오르는 연기 등의 모션이 감탄을 자아내며 제목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 개봉일인 5월 22일이 위용을 드러낸다. 특히 터미네이터의 상징이 되는 음악까지 배경으로 깔려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역시 2009년 전세계가 기다리는 최강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다운 기발함이다.
더욱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전의 현대를 배경으로 한 이전 ‘현대 3부작’과 달리, ‘심판의 날’ 이후 미래를 다루는 본격적인 ‘미래 3부작’의 첫 포문을 여는 기념비적인 영화. 영화의 내용과 걸맞게 포스터의 혁명적인 진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상을 제시하는 모션 포스터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2018년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지구에서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가 터미네이터 기계군단과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을 그린 최강의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의 액션히어로 크리스찬 베일이 인간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한 국내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한국계 여배우 문 블러드굿이 블레어 중위 역을 맡아 새로운 여전사의 모습을 과시할 것.
<미녀 삼총사> 맥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터미네이터’의 창시자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을 담당했다. 또한 2억 달러의 제작비, <캐리비안의 해적> 등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들이 합류해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신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2009년 5월 2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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