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년이 되어 ‘2008 태안 국제환경포럼’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남 태안 안면 오션캐슬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환경·생태·건강·방제분야 등 10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NGO,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며, 특히 사고 당시 파견되었던 유엔 및 국제 환경 전문가가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복구 노력과 현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환경 복구와 국제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유류유출사고의 극복 과정과 130만 자원봉사의 승리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양 유류오염사고 극복과 재인식 ▲생태·건강 영향평가 및 환경복원 방안 ▲사회적 영향평가 및 자원봉사문화와 환경보전 ▲지역이미지 개선 및 지역발전 추진 전략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해 서해안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Hebei Spirit)호 유류유출사고는 한국 해양오염 역사상 가장 큰 환경재앙이었다. 다행히 사고 직후 130만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내·외 기관들의 협조로 서해안은 빠르게 평온을 되찾아 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전제하며, “이번 포럼이 서해안 유류유출사고가 가져온 환경적·사회적 충격의 정도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생태계 복원과 지역 삶의 질 회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서해안이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고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포럼기간 중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초청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며 세미나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가 서해안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가 지역주민에 미친 영향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지역사회의 복지 ▲해양오염사고와 지역사회의 위험관리 등 3개 세션으로 구성 진행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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