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글로벌 그린 어워드 수상

서울--(뉴스와이어)--BT가 런던에서 열린 올해의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 World Communication Awards) ’에서 사회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그린 어워드(Gre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CA)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그린 어워드(Green Award)는 사회 및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 큰 성과를 올린 기업들에게 주어진다.

BT는 올해 그린 어워드를 수상한 것 외에도 ‘최고 글로벌 기업(Best Global Operator)’ 및 ‘최고 도매 통신사업자(Best Wholesale Carrier)’ 부문에서 강력한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최고 소비자 관리 (Best Customer Care)’ 부문에서는 결선까지 진출했다.

BT 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캐롤라인 셰리던(Caroline Sheridan) 이사(Director)는 “BT는 신뢰할 수 있는 행동과 지속적인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WCA의 그린 어워드 수상을 통해 BT의 그러한 노력과 신념이 다시 한 번 확인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BT가 사회와 환경에 실제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덧붙였다.

WCA의 심사위원단은 “환경과 사회 공헌 문제에 대한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고, 전방위적인 접근방식”을 기치로 내건 BT의 사회 공헌 전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임직원들을 위한 최고의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계획과 광범위한 자선 활동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 평가하며, “방대한 통계 및 지원 정보를 갖춘 우수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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