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워’ 절정의 코믹 포스 작렬! ‘사토 고이치’가 떳다
Magic Best 1. ‘맞다, 내가 데라 토가시다’ X 3번
영화 촬영이라 믿는 만년 엑스트라 ‘무라타’의 주연 데뷔 첫 촬영 씬은 “조직 보스와의 첫 만남”. 꿈꾸던 킬러 역에 힘 들어간 ‘무라타’는 100% 오버 애드리브 연기를 시작한다! 보스의 책상에 걸터앉아 보스를 내려다 보며 연신 칼을 혀로 날름거린다. 그리고 ‘맞다, 내가 데라 토가시다. 왜 날 보자고 했나’라는 대사를 날리며 보스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든다. 영화 촬영에서 연기하는 ‘무라타’와 진짜 킬러라고 믿는 보스 사이에서 생기는 착각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대사로 큰 웃음을 유발하는 이 장면. 무엇보다 NG가 난 줄 알고 보스에게 ‘맞다, 내가 데라 토가시다…’라는 대사를 세번씩이나 반복하는 ‘무라타’의 연기에 관객들은 박수를 치면서 폭소를 자아낸다. 기막힌 상황과 사토 고이치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누구도 흉낼 수 없는 엽기 표정에 눈물이 날 정도로 웃겼다는 관객들의 열렬한 평이 이어졌다.
Magic Best 2. 고무총에다 트램펄린!? 무라타의 유머센스에 보스가 반했다!
영화 촬영이라 믿고 냉혈한 보스 앞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를 뽐내는 ‘무라타’의 킬러 연기에 관객들은 뒤집어졌다! ‘무라타’를 진짜 전설의 킬러로 착각한 보스는 그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다. 하지만 ‘무라타’는 제안을 거부하고 보스를 인질로 삼아 조직을 위협한다! 보스를 위협한 뒤 창문 아래로 몸을 던지지만 미리 준비해둔 트램펄린을 이용해 예상치 못한 행동에 나선다. 게다가 알고보니 보스를 위협했던 총은 고무총! 모든 것이 연기일 뿐인 ‘무라타’의 겁없는 행동은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엉뚱하고 기막힌 스토리 전개에 관객들은 발을 구르면서 웃음을 터뜨린다.
Magic Best 3. 실제 총격전에서 웃으면서 피하는 진정한 컬러, ‘난 원래 이런 설정 전문이야!’
보스에게 스카우트 된 무라타가 처음 맡은 일은 동남아조직과의 무기 밀매 거래다. 당연히 영화 촬영이라 믿는 ‘무라타’는 살벌한 상황에도 여유를 부리며 연기자의 태도로 일관한다. 심지어 차 안에서 아이라인을 그리기 시작하는 ‘무라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당황하는 조직원들. 하지만 막상 상대편 조직과의 총격전이 시작되자 ‘무라타’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이며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신나게 웃으며 뛰어다닌다. 꿈꾸던 액션 씬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을 즐기는 ‘무라타’와 살벌한 총격전에도 불구하고 주저하지 않는 ‘무라타’가 진정한 킬러임을 확인하는 조직원들. ‘무라타’의 오버 연기와 절묘한 타이밍에서 이어지는 상황에 관객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매직 아워>를 관람한 관객들은 사토 고이치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 사토 코이치의 능청스런 연기가 진짜 너무 배꼽을 잡게 하네요ㅋㅋ” “아 칼빠는거 진짜ㅋㅋㅋ” “최성국 닮은아저씨ㅋ 재밌다 간만에” “최성국 101년후를 본듯한ㅋ 간만에 웃긴영화 봤다 ^^” 등 그의 명품 코믹 연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큰 웃음과 인생의 희망을 찾아주는 영화 <매직 아워>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토 고이치’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토 고이치의 명품 코믹 연기와 기발한 상황설정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극장가에 큰 웃음과 행복을 동시에 전해주는 본격 시츄에이션 코미디 <매직 아워>는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씨너스 등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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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 1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