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수퍼 라이트 다운’ 고공 행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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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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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수퍼 라이트 다운(Super Light Down)이 출시 한달 만에 70%라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불황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동월과 대비해도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했다. 극심한 불황인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으로 높은 판매율이다.

지난 11월 5일 출시된 베이직하우스의 Super Light Down은 티셔츠 한 장 무게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초 경량 다운 점퍼. 오리 및 거위 가슴 부위의 최고급 솜털을 90% 이상 사용하여 충전재 무게가 107~128g에 불과한 말 그대로 새털처럼 가벼운 다운 재킷이다.

불황을 무색하게 하는 판매 호조의 비결은 역시 가격. 최고급 솜털을 90% 사용했으면서도 가격은 비슷한 품질의 타사 브랜드 제품 대비 1/3 수준에 불과한 79,000원(오리털 다운 점퍼)~99,000원(거위털 다운 점퍼)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것이 적중했다. 여기에 티셔츠 한장 무게에 불과한 350g 내외의 가벼운 무게 역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불황일수록 소비자들의 기준은 더욱 깐깐해지고 있다”라며 “가격 대비 품질이 아니라, 절대적인 품질이 누구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비결”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