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코레일이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 역의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5M/min(30→25M/min) 줄여 운행할 계획이다. 단,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출·퇴근 시간대(07:00~09:00, 18:00~20:00)는 현행 속도를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은 현행 30M/min에서 25M/min로 속도를 줄여 사고 다발지역인 대전역과 영등포역에서 지난 6개월간 시범운행을 시행했다. 그 결과 사고건수가 23건에서 9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지난 한 해 101개역 630대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용자 부주의로인한 안전사고는 총 388건 있었다.

전동일 코레일 건축시설팀장은 “속도 감속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에스컬레이터 두 줄서기 운동도 적극 홍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 개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0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철도 운영 공기업으로, 여객·화물 운송은 물론 복합역사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을 연결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동시에, 철도가 지나온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철도문화를 함께 나누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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