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CGV IMAX 3D와 함께
먼저 ‘폴라익스프레스 IMAX DMR 3D’가 12월 한달 동안 CGV용산과 CGV일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폴라익스프레스 IMAX DMR 3D’는 지난 2006년 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영된 IMAX DMR 3D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세계를 열어 보였던 작품이다. 완벽한 입체 효과로 IMAX 3D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영화란 평을 들어왔던 만큼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GV용산에서는 12월 15일까지 상영되며, 18일부터 31일까지는 CGV일산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 가격은 1인당 1만 1천원으로 CGV 멤버십 회원이면 9천원(VIP 멤버십 회원은 8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은 8천원, 조조 관객은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단 현장 매표소에서 예매 시 할인 가격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봉 당시의 티켓을 지참한 고객은 1인당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CGV일산에서 ‘산타와 스노우맨 : 세기의 대결 3D’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CGV서면에서는 12월 11일부터 ‘공룡 티렉스 3D’가 관객들과 만나며 12월 18일부터 CGV대구에서는 ‘신비의 바다 3D’가 상영된다. 세 작품은 모두 IMAX 오리지널 3D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고객들에게 환상적인 입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줄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예정이다.
관람 가격은 1인당 6천원이며 매표소에서 발권하는 CGV 멤버십 회원과 청소년은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또한 조조 관람 고객과 VIP 멤버십 회원, 당일 CGV 티켓 소지 고객은 4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CGV 프로그램팀 송기선 팀장은 “IMAX 3D 작품들은 현실보다 더욱 실감나는 입체적 효과와 놀라운 화질을 선사한다”며 “이 영화들을 통해 IMAX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AX 오리지널 필름 작품은 기획 단계부터 IMAX 상영을 위해 70mm 필름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보통 30~50여분의 상영 시간을 가진 교육용 콘텐츠가 많다. 반면 IMAX DMR 2D/3D 작품은 Digital re-Mastering Release라는 약자 그대로 일반 필름으로 제작된 영화를 최첨단 복원 기술로 IMAX 상영에 적합하게 변환시킨 방식이다. 보통 일반 상업용 영화로 제작된 작품 중 IMAX 흥행력이 예상되는 작품들을 변환시키며 지금까지 ‘해리포터’ 시리즈, ‘브이포벤데타’, ‘슈퍼맨 리턴즈’, ‘다크나이트’ 등의 실사 영화와 ‘해피피트’, ‘앤트불리’, ‘쿵푸팬더’ 등의 작품이 IMAX DMR 버전으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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