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저, 카메라 조심하세요… 로하스홈 ‘아쿠아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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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1:34

서울--(뉴스와이어)--스키장이 하나둘씩 개장하면서 스키어들은 신이 난다.

그러나 ‘겨울의 추억’을 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카메라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니만큼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눈발이 날리는 사진은 분명히 아름답지만, 눈 내리는 곳에서의 촬영은 카메라에 무척 위험하다. 아무렇게나 주머니에 쑤셔 넣은 카메라는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눈밭에서 뒹굴어 주요 부위에 눈이라도 들어가면 치명적이다. 카메라는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온이 낮은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갑자기 이동하게 되면 온도 차로 인해 카메라에 습기가 찰 수도 있다. 겨울은 정전기의 계절. 정전기 때문에 정밀도가 높은 LCD, 회로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강한 정전기는 디지털 카메라에 매우 위험하므로 카메라 보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쯤 되면 카메라는 귀중품이 되어버린다. 카메라를 마음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로하스홈이 제안한다.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쿠아팩(AQUAPAC)’은 영국 Aquapac International, Ltd에서 개발한 100% 방수 케이스로 선진 각국에 특허 등록되어 있는 세계적인 유명 제품이다. 물과 습기, 먼지, 모래 등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카메라, 휴대폰, 각종 중요 기기를 보호하는 아쿠아팩은 NATO의 승인을 받아 전 세계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미 해군 특수부대, 영국 공군 특수부대, 일본의 자위대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에는 진행 요원들의 원활한 교신을 위해 사용되기도 했다. 종류가 다양해 소형 카메라와 DSLR 등 카메라에 따라 제품을 방수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나간 시간은 기억과 사진으로만 남는다. 즐거웠던 시간을 담아줄 카메라를 위한 작은 투자가 필요하다. 다양한 아쿠아팩 제품들은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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