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비자의 타임머신 활용법을 6가지 에피소드로 연결한 리얼리티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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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8-12-04 11:20
서울--(뉴스와이어)--불황일수록 인간적이고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최근 광고계에서도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 ‘1박2일’ 같이, 실제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리얼리티 광고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다니엘 헤니를 메인 모델로 광고를 시작한 LG전자에서는, 최근 7년 만에 음반을 내며 화려하게 복귀한 채정안을 투입하여 리얼리티 CF “헤니와 정안의 ‘Have a good time’”을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 엑스캔버스 TV CF를 통해 세계 패션 모델계의 신성 솔렌지 윌버트와 호흡을 맞췄던 다니엘 헤니가 이번에는 채정안과 연인이 된 셈. 특히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은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의 이번 CF는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으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TV의 최신 기능 활용법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타임머신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소비자의 사용기를 스토리화 했다.

서로 바쁜 나머지 자주 보지 못하는 연인이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링 해주기, 정안과 헤니가 동시녹화 기능으로 방송 채널 싸움을 피하기, 예비 장인과 만난 헤니가 어색함을 탈출하기 위해 슬로모션 기능을 활용해 골프 자세를 가르쳐주기, 모처럼 쉬는 날 찾아온 말썽꾸러기 조카를 조용히 시키기 위해 예약 녹화된 교육방송 보여주기, 오랜만에 만난 연인이 분위기를 잡기 위해 TV로 디지털 사진 즐기기 등이 대표적인 에피소드. 이번 광고는 온라인 사이트(www.xcanvas.co.kr)를 통해 12월 1일 공개되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채정안의 신곡 TV 러브를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채택하고, 뮤직비디오를 광고 캠페인을 활용, 제작하는 등 크로스 오버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생각대로 T’, ‘컨디션’, ‘하이트 맥주 파티편’ 등 소비자 공감을 얻는 CF 인기

‘생각대로T’는 정지훈 편에 이어 김건모 편을 선보이며 스타의 실제 생활을 리얼리티로 꾸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정지훈 편에는 늦은 밤 허기를 달래려고 몰래 라면을 먹으려던 정지훈이 매니저의 전화를 받자 사우나를 하고 있다고 능청스럽게 둘러대는 장면이 나오며, 김건모 편에서는 만화가 허영만의 관상만화 ‘꼴’을 모바일로 보다가 방송 스케줄을 펑크낼 뻔 했다는 내용으로 웃음을 준다.

‘컨디션’은 회식자리에서 만난 주당 이훈과 신입사원 이광수의 기 싸움으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주당 이훈이 컨디션을 통해 팔팔한 신입사원 이광수의 기를 꺽는다는 내용. 하이트 맥주 CF ‘파티’편은 이종격투기스타 추성훈이 팬클럽 회원과 함께 춤추며 맥주를 즐기는 파티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광고에 나오는 120여 명의 출연진은 실제 추성훈의 팬클럽 회원이며 추성훈은 예쁜 여자 팬들과 촬영해 더욱 신난다며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한국지역본부 홍보대행사, 글로웍스 Bugs PR 디지털영상가전 담당 전유준 AE 02-219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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