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아 시인 첫 시집 ‘백목련의 연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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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8-12-04 15:17
대구--(뉴스와이어)--청주에서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있는 박진아 시인은 첫 번째 시집<백목련의 연가>로 우주를 통찰하고 정신을 통괄하는 광대무비廣大無非 한 자연형상과 정신 의식을 청정한 생명의 소리로 발현하여 자연의 숨결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아의 발견으로 주체적인 의식을 바탕으로 삶에 신중하고 경건하게 다가서게 하고 있다.

"박진아 시인의 첫 시집 <백목련의 연가>는 시작(詩作)이 자연뿐만 아니라 우주를 통찰하고 정신을 통괄하는 광대무비(廣大無非)한 형상과 의식을 가지고 존재의 열망과 관념의 실측을 토대로 하고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본편에 담아내려는 시인의 이야기가 부제를 통하여 일차로 보여주고 있다.

작품 해설을 맡은 김영태 시인은 "박진아 시인의 시는 자연의 형상을 내면의 체온으로 발현하여 하늘과 땅의 공간에서 형성되는 사랑의 합일이 이루어내는 생명의 존재성과 일상에서 투영되는 실체의 체험에서 걸러지는 청청한 생명의 여운을 탐색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시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책 소개>

제목 : 백목련의 연가
지은이 : 박진아
페이지 : 120
출판사 : 도서출판 한비
판 형 : A4
값 : 7,000

-저자 박진아 소개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시인과 사색 동인

-목차
제1부 매화_ 낯설음의 이끼 되어 외14편
제2부 난초_ 한 외14편
제3부 국화_ 기다리는 마음 외14편
제4부 대나무_ 그리움의 탑 외14편
제5부 하늘 천 따지_ 하늘 천 따지 외14편
제6부 그리고 사랑_ 그리고 사랑 외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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