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전체 공무원 3천395명은 5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3천800만원을 목표로 자율모금 운동에 들어간다.
모금운동은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모금계좌에 기부하게 되며 직원들의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 성금으로 기탁하는 운동도 함께 펼친다.
지난 12월 1일 전남공동모금회가 도민을 대상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사랑의 행복 온도 탑’을 도청 입구에 설치해 모금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도청 직원들이 몸소 앞장서는 등 모범을 보이기로 한 것이다.
모금된 성금은 직원 명의로 도지사가 직원을 대표해 언론사를 직접 방문,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노두근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는 지역경기가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움에 처해 있어 성금 모금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 일수록 도청 공직자가 나눔의 미덕을 보여야 할 때로 우리의 정성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연말연시에도 3천867만6천원을 모금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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