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학술대상 임융호 교수, 건국체육인상 올림픽야구 김광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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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08:51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는 5일 ‘2008 건국학술대상’에 임융호 교수(생명공학)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교수는 BK21(두뇌한국 인력양성사업)응용생명공학사업단장으로 BK21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20편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 등 2005년 이후 62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생명공학 분야 연구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임 교수에게는 3,000만원의 특별연구비가 상금으로 수여된다.

또 ‘2008 건국체육인상’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야구 국가대표팀 금메달을 이끈 김광수 코치(두산 베어스)가 선정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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