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오명)는 최근 동물생명과학대학 연구실과 강의실 등이 입주할 제2생명과학관(동물생명과학관)을 완공하고 5일 개관식을 갖는다. 또 제2생명과학관 개관을 기념해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연구센터(소장 이치호 교수) 주최로 ‘축산자원개발과 축산식품 안전성 제고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2생명과학관은 1만6,976m(5,130여평)에 지하3층 지상7층 건물로 학교법인의 지원과 동문과 교수들의 네이밍 기부 등 200여 억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2005년 10월 착공한 이후 그동안 증축 등을 통해 30여 개월만인 올 3월31일 공사를 마쳤으며, 그동안 각종 설비 이전 등을 마친 후 이날 별도의 개관기념식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동물생명과학대학은 1968년 축산대학 교사 준공 이래 40여년 만에 새롭고 웅장하게 들어선 제2생명과학관에서 연구와 실험실습, 강의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제2생명과학관 개관은 1959년 건국대학교 설립자인 유석창 박사가 복지국가를 지향하기 위한 첫 단계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국대를 대표하는 단과대학으로 동물생명과학대학(구 축산대학)을 설립한지 내년으로 50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어서 그 의미는 더 크다.

당시로는 드문 학문 선택과 집중적인 교육지원의 결과로 동물생명과학대학은 1960년대 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고 대한민국 축산 50년을 주도해왔으며,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BT)을 이끌어가는 첨단 동물생명과학 분야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동물자원연구센터 주최로 열릴‘축산자원개발과 축산식품 안전성 제고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에서는 축산자원개발과 관련해 '한국 양계산업 발전을 위한 계육 및 가공품 수출전략’(강창원 건국대교수), ‘해외사료자원개발 추진방안’(이상수 농림수산식품부 자원순환팀장), ‘ODA를 통한 개도국과의 농업협력’(장봉순 한국국제협력단 정책기획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축산식품 안전성 제고 방안과 관련해서는 ‘식품 중 곰팡이 독소(Mycotoxin)의 신속 분석기술 동향’(정덕화 경상대 교수), ‘가축생산단계 HACCP 도입에 대한 식육시장반응 연구’(최승철 건국대 교수), ‘새로운 병원성 미생물과 축산식품의 안전성’(윤성식 연세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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