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피부관리, 문제는 남성…로하스홈, 다양한 스키장 피부 관리 제품 선보여
올 겨울에는 망가진 피부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망치지 말자. 스키장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로하스홈(www.lohashome.com)이 준비했다.
자외선 차단여름철 모래사장의 자외선 반사율이 약 20% 정도인 것에 비해, 스키장의 자외선 반사율은 약 85%에 이른다.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색소 침착을 일으키고, 표피 세포를 자극해 각질을 만들어낸다. 또한, 피부 노화를 촉진해 주름을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다.
‘매스틱 선: 선 블록 밀크 스프레이’는 천연성분으로 만든 자외선 차단 크림이다. 피부 자극, 번들거림이 없어 어떤 피부 타입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해 남성들이 더 많이 찾는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30 SPF로 스키장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수분 공급스키를 타는 동안에는 피부가 차갑고 건조한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트기 쉽다. 따라서 스키장으로 나서기 전후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피부 보호에 도움이 된다. ‘해밀턴: 드라이 스킨 로션’은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수분 유지를 위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과 향이 없어 아토피, 피부염, 습진 등이 있는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끈적임이 적기 때문에 몸과 얼굴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특히,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이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입술 보호입술은 피부가 얇고 피지가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립밤을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천연성분으로 만든 ‘키스마이페이스: 홀리데이 립밤 듀오’는 고보습 립밤으로, 자외선 보호 효과까지 있다. 밀리거나 들뜨지 않아 입술 화장 전에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알로에 베라와 비즈 왁스 추출물이 입술의 진정을 도와주며, 코코넛 오일이 보습 작용을, 토코페롤의 항산화 작용을 하여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 두 가지 향의 제품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보호를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올겨울에는 조금 귀찮더라도 스키장 갈 때 이것만은 꼭 챙기는 것이 어떨까? 이 제품들은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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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9일 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