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주의보…겨울철 식품안전, 테스토코리아 온도계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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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12-05 11:33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는 주로 여름철에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겨울의 식중독 사고는 80건으로, 2006년 대비 30건이 증가, 겨울철 식품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겨울철 식중독 사고의 43%는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조개류, 야채류에서 발생하며 섭씨 60℃ 미만의 열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깨끗한 물로 조리를 함과 동시에, 조리 과정 전반에 걸친 온도 측정이 중요하다.

계측기기 전문업체 테스토코리아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에서는 중소 규모의 위탁급식업체, 학교급식시설, 유통업체에 적합한 온도 계측장비를 소개했다.

방수 침투형 미니 온도계는 15cm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40~+230℃의 측정범위로 가열된 식품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로 위생적이며, 침투 방식으로 음식에 찔러넣기 편리하다. IP 67 보호 등급 인증을 획득, 방수가 가능해 측정 후에 묻은 식품의 잔여물을 물로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1채널 열전대 온도계 testo 925는 테스토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브와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50~+230℃측정범위 내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Topsafe 방수케이스가 적용되어(옵션), 조리시 발생하는 기름때, 수분, 가루 등의 오염에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설정된 제한값을 초과했을 때 알람이 발생하며, 외부 프린터를 통해 측정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testo 925는 현재 국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A사의 조리용 온도계로 사용 중이다.

2009년 초 내 출시 예정인 테스토 사베리스 무선 온습도 측정/기록 시스템은 기존의 식품용 온습도 측정 시스템에서 찾아보기 힘든 측정, 문서화, 알람, 편리성 이 네 가지를 완벽하게 구현한 시스템이다. 자동화되고 중앙화된 측정 데이터 수집과 문서화, 한계값 초과시 E-Mail과 PC 팝업창을 통한 알람기능을 지원한다.

테스토 사베리스 시스템은 식품 생산~유통 전반에 걸쳐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85℃, 1분 이상 가열하면 감염성이 없어지므로, 식품 조리시 충분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테스토코리아의 제품들은 식품 안전을 위해 활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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