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4대 교역국 수출입분석을 통한 의료기기산업 트렌드분석’ 이슈리포트 발간

2008-12-05 14: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4대 교역국 수출입분석을 통한 의료기기산업 트렌드분석”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 2008-17」를 발간·배포하였다.

본 이슈리포트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의료기기 4대 교역국과의 수출입 실적분석을 통하여 산업트렌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 의료기기 총수출금액은 2007년 기준으로 10억달러 수준이며 총수입금액은 21억달러 수준으로 약 2배의 차이를 보임. 최근 3년간 의료기기 수출 성장률은 연평균 21.5%로 매우 높지만 수입도 19.5%로 성장하여 무역수지 적자폭 성장율 또한 17.7%로 나타났다.

미국, 독일, 일본, 중국에 대하여 각각 수출입규모, 주요 교역품목 및 교역업체 등을 최근 3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은 가장 큰 의료기기 교역국이고, 독일은 일본을 제치고 2위의 교역국으로 부상하였으며, 중국은 우리나라와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가장 크게 증가되는 국가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는 주요 정부부처 및 관련 기관, 산업체 및 언론사 등에 배포되고 있으며, 관심있는 분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02-2194-7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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