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영남대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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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코스피 339770
2008-12-05 16:12
오산--(뉴스와이어)--영남대학교가 12월 4일(목) 오전 11시 법학전문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권원강 (주)교촌에프앤비 회장에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주)교촌에프앤비는 대구에서 출발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로 국내 1,03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교촌치킨으로 널리 알려진 기업이다.

권원강 회장(57세)은 지난 1991년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이라는 상호로 치킨업계에 발을 들인 후 95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징을 시작했다. 지난 1991년 1호점을 개설했을 때 부터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은 물론, 치킨의 고급화 , 전문화, 차별화를 선언하여 수많은 외국계 프랜차이즈 속에서 순수 국내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짭짤하고 깔끔하며 건강에 좋은 마늘 간장 소스을 개발했으며 국내시장에서 생소한 부분육 개념을 도입해 대한민국 ‘입맛’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2005년 총매출 890억원을 돌파하였고, 2006년 900억, 2007년에는 1,000억원을 실현했다.

영남대가 이번에 권원강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향토기업으로서 국내최고의 프랜차이즈 업계를 이끌고 있으며, 수많은 치킨브랜드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로 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본사와 가맹점간의 유대강화에 위해 힘써 프랜차이즈업계에서 타의 모범경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특히, 권원강 회장은 정도경영을 통해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휴머니티 기업, 다른 이들보다 한발 앞선 미래형 기업,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기업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본사보다는 가맹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함으로써 ‘교촌 경영가족주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권원강 회장은 교촌을 국내최고는 물론 세계최고의 치킨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과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회공헌 및 자 선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로는 미주는 물론, 일본과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 지역으로의 진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 다국적 프랜차이즈 기업을 능가하는 세계 속의 교촌으로 육성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개요
교촌에프앤비주식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교촌치킨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치킨 제품으로는 교촌시리즈, 교촌레드시리즈, 교촌살살시리즈, 교촌허니시리즈, 교촌후라이드, 웨지감자, 교촌샐러드 등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로의 진출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yochonfnb.com

연락처

교촌 에프앤비 기획실 김부섭 대리 031-371-355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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