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 아름다운 수료식
서울시와 건국대의 첫 음악영재지원 장학사업인 ‘2008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소장 최은식 건국대 음악교육과 교수)(www.musicnedu.konkuk.ac.kr) 수료식이 6일 오후 4시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소강당에서 열린다. 수료식에서는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 1기 장학생들의 연주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첫 수료생이된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 제1기 60명의 장학생들은 지난 6월1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건국대 음악교육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로부터 6개월간 총 24회에 걸쳐 음악이론 및 1대1 실기교육 등을 받았다. 이들 학생들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각종 콩쿠르 수상 및 예중·예고에 다수 합격해 건국음악영재아카데미의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중학교 3학년인 손예진 양은 서울대 관악 콩쿠르에서 플루트 연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덕원예고 콩쿠르 동상 김은엽(피아노)과 장려상 김지원(첼로), 고양예고 콩쿠르 은상 김동수(성악), 브람스 콩쿠르 3위 최수현(피아노), 수원여대 콩쿠르 3위 김나연(첼로) 등 6명이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10명이 예중·예고 입시에 합격했다.
정규 교육 외에도 여름방학 및 토요일을 이용해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하는 서울시향 리허설 관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올리버 케른의 마스터 클래스, 국립국악박물관 견학, 소프라노 김원정 씨가 소개하는 오페라와 뮤지컬 이야기,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의 연주회 관람 등의 특강을 통해 다양하고 균형 잡힌 음악교육을 시도했던 점도 눈에 띈다.
웹사이트: http://musicnedu.konkuk.ac.kr
이 보도자료는 건국대학교 음악영재아카데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9년 10월 13일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