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창립회원 모집
먼저 회원모집에 나선 콘도미니엄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스위트’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나다의 휘슬러 리조트와 미국 베일 리조트를 벤치마킹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리조트 시설을 갖춘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스위트’는 1층에는 고급 리테일숍, 2층 이상은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72.96㎡, 106.69㎡, 116.36㎡, 130.62㎡, 162.99㎡의 다섯 개 평면으로 구성되며 3.3㎡당 회원모집가는 1,400만원이다.
이와함께 향후 분양예정인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총 192실 규모의 특2급 호텔이다. 리조트 앤 스파 콘셉트로 객실마다 고급스러운 스파 시설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컨퍼런스 센터와 연계 조성되어 가족동반 컨퍼런스가 가능한 선진국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센터는 8개 국어 동시통역시스템을 갖춰 국제회의 유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플리카 18홀 정규 골프장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 세계적인 음악 거장들의 연주와 마스터클래스로 꾸며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주 무대가 될 ‘뮤직텐트&콘서트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3,0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 ‘오션 700’, 스키장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갖췄다.
알펜시아는 지난 8월 전 세계 약 4,000여개의 호텔에 59만개의 객실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매니지먼트사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과의 위탁운영계약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알펜시아는 향후 20년간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이 위탁 운영할 예정이며, 알펜시아 리조트의 회원은 IHG가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내외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알펜시아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세계 최고의 명품리조트로 알펜시아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추구할 것이며 대관령의 분위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진정한 글로벌 리조트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펜시아는 오는 10일, 그 동안 알펜시아 리조트에 관심을 보여준 고객 200여명을 초청,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회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총괄 지배인인 아담 라일리(Adam Riley)가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고, PGA 프로이자 트룬골프의 수석프로인 베리 웨스트(Barry West)가 알펜시아 700 골프클럽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문의: 02)575-5225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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