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 : 11.30∼13:20,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
※ 세미나 : 13:30∼17:30, 삼성화재 3층 국제회의실
이번 간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와 수익창출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이 경쟁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과의 파트너쉽이 긴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90년대 후반 이후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사회적기업과의 연계는 교보생명(다솜이재단), SK텔레콤(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현대자동차(안심생활) 등 소수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간담회에는 삼성, 현대기아차, LG전자, SK텔레콤 등 13개 대기업의 사회공헌담당 임원과 실무팀장이 참석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기업의 연계와 관련한 그간의 경험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노동부장관은 민간기업이 사회적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아래의 네 가지를 제시하고, 경제 및 고용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처하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대기업의 지원 확대를 당부하였다.
- 민간기업과 사회적기업 연계방안 : ①직접 사회적기업을 설립하는 방안, ②사회적기업의 고객이 되는 방안, ③홍보 등 마케팅과 연계하는 방안, ④경영자문 등 무형의 자산을 제공하는 방안 등
간담회에 이어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노동부장관의 축사에 이은 세종대 이한준교수의 기조발제(기업 사회공헌과 사회적기업 프로그램의 전략적 연계)를 시작으로 숭실대 정무성교수의 ‘기업 사회공헌연계 사회적기업 사례분석’과 사회적기업 설립지원기관인 (주)엔씨스콤 김동준이사의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분석과 실천적 제안‘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노동부장관은 축사를 통하여 사회적기업의 성공을 위한 민간기업과의 파트너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양자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쉽 모델 발굴 및 확산을 당부하였다.
세미나 주제발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ㅇ이한준교수 : 사회적기업 상표제(Social enterprise label) 도입
-사회적기업이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시장에 경쟁력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뿐 아니라 일반기업과 달리 소비자에게 취약계층의 고용과 그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상표(Social enterprise label)제 도입이 중요하다고 강조
ㅇ정무성교수 : 기업, 정부, NGO의 전략적 제휴 강조
-교보생명(간병봉사), SK텔레콤(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현대자동차(노인, 장애인 이동편의 제공)의 사회적기업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정부, NGO의 자원과 네트워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음을 분석
ㅇ김동준이사 : 기업의 지역 공장과 지역사회의 파트너쉽에 의한 일자리 창출 모델 제시
-21개 대기업 사회공헌담당자에 대한 기업사회공헌 연계 사회적기업에 대한 조사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지역 공장들이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농산물 공동구매, 식재료 구매, 행사용품 구매 등 생산물의 구매와 청소용역, 조경관리, 택배, 빨래방, 자연체험 학습장 활용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다고 응답
-이는 기업과 지역사회 단체와의 파트너십 모델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으며, 특히, 경제위기로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업의 효과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기대됨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사회적기업과 하헌제 서기관 2110-7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