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립독성과학원 임상약리과에서는 CYP2C9 유전자의 일배체형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하였다.

약물의 체내 동태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인, CYP2C9에서 알려진 단일염기다형성1) 등 일부 유전자 변이는 효소 활성에 영향을 미쳐 약물의 효능과 독성을 나타내는 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일배체형2)은 하나의 집단 내에서 발견된 여러 부위의 단일염기다형성을 통계학적인 개연성에 근거하여 조합한 것으로, 각각의 단일염기다형성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 유전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립독성연구원 임상약리과에서는 2007년에 안전성관리기반연구 사업 중 “한국인 민족적 감수성관련 약물유전형연구” 과제로 한국인에서 CYP2C9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 및 일배체형을 분석하고 그 빈도를 타인종 (일본인, 중국인, 유럽인, 아프리카인)과 비교하였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CYP2C9의 일배체형을 분석하는 방법”로 특허 출원하였다 (출원번호: 10-2008-0118638).

본 연구 결과를 특허 출원 함으로서 주요 약물대사 효소인 CYP2C9에 의해 대사되는 의약품의 가교시험 및 평가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출원된 기술은 한국인의 약물유전형 특성을 반영한 의약품 평가 방법의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주1) 단일염기다형성 : DNA 염기서열 상에서 하나의 염기가 달라져서 생기는 유전적 변이를 말하며, 개인간의 차이를 만드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 한다.
* 주2) 일배체형 : 하나의 집단 내에서 발견된 여러 부위의 단일염기다형성을 통계학적인 개연성에 근거하여 조합한 유전자형으로, 개개의 단일염기다형성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 유전정보를 제공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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