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손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세상 ‘핸드메이드 페스티벌’ 방영
행사를 개최한 국제공예협회(ICA) 윤상희 협회장은 행사 취지에 대해 “최근 수공예 작가들이 장사꾼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그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창의력이 담겨 있는 작품을 좀 더 많은 대중과 교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열었다. 또, 연말연시에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익금도 기부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행사에 참여하고 도와줘서 너무 만족스럽다. 앞으로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이어져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전시품들은 모두 다 수작업으로 정성 들여 만든 것이다. 신생아를 위한 제품부터 시작해,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인형, 집안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과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은 사무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천연 유기농 도료를 이용한 가구는 사람과 건강,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초콜릿은 정성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도 눈에 띄어 전시장 분위기를 한층 멋스럽게 해준다.
또, 시연행사도 진행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펠트 공예는 작은 액세서리와 머리끈 등을 만드는 행사로 진행됐고, 톨페인팅으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행사도 마련됐다. 핸드메이드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핸드메이드를 좀 더 쉽게 이해한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열린 행사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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