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신비로운 빛의 과학 ‘빛의 신비전’ 방영

서울--(뉴스와이어)--국립서울과학관에서 지난 10월 1일 개막한 ‘빛의 신비전-SCIENCE ILLUSION’, 내년 3월 1일까지 5개월간 장기 전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문화의 발전을 위해 열렸다.

국립서울과학관의 유진선 홍보팀장은 “빛의 신비전에서는 첨단과학프로그램과 예술가적 상상력이 결합된 하이테크 아트 전시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런 전시물을 통해 빛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쾌한 발상의 전환도 체험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빛에 대한 다양한 현상과 과학이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과학이 공존하는 하이테크아트를 보여주는 60여 점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빛의 신비전은 1991년 일본 오사카에서 ‘아무도 간 적 없는 유원지’라는 주제로 펼쳐져 2주 동안 10만 명의 관람객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해외원정전시회로 우리나라를 찾아왔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하루 평균 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세계를 통해 과학의 신비함과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전시는 ‘빛의 과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빛 속으로, 빛의 눈속임, 빛의 잔상, 빛의 움직임, 빛의 판타지아, 홀로그램’ 등 6가지 소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굴절, 반사, 잔상, 착시현상 등 빛의 성질을 이용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 레이저와 홀로그램, LED 조명과 쌍방향 시스템을 활용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이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보이던 것과 다르게 보이기도 하며, 보이지만 만질 수 없는 다양한 전시물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빛의 다양한 원리와 성질을 이용한 작가들의 상상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빛이 만들어내는 사진과 영상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교육과 놀이의 장이 될 것이다.

서울 당산초등학교 김연정 교사는 “해마다 진행하는 현장 학습을 진행하다 오게 됐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전시와 체험이 준비돼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고, 같은 학교 6학년 윤성원 학생은 “빛이 평소에는 그냥 빛이었는데, 이곳에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우미디어는 친환경 유통 사업 ‘로하스홈(http://www.lohashome.com)’과 로하스 전문 인터넷 방송 ‘NPN-TV(http://www.npn-tv.com/)’를 운영하고 있다. 빛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빛의 신비전’도 NPN-TV에서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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