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코를로프와 한국 전통문화와의 만남…코를로프 사장 바삼 아자커 김혜순 한복 사옥 방문

서울--(뉴스와이어)--코를로프 코리아(대표 박혜린)는 2008년 12월 5일 패션디자이너 김혜순(김혜순 한복 대표)과 코를로프 사장 바삼 아자커, 실비 바라델이 김혜순 한복 사옥에서 뜻깊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서양의 만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이번 자리는 바삼의 요청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으며 바삼과 김혜순 디자이너의 인연은 2003년 ‘파리에서 열린 조선시대 궁중의상 전시회’를 우연한 기회에 찾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바삼은 평소 동양의 문화를 동경해왔으며 한복 전시회를 방문하고 부터 한국 전통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회를 방문한 바삼은 한복의 입체적인 실루엣과 살아있는 듯한 색상에 매료 되었다고 한다. 그날 김혜순 디자이너의 작품을 본 바삼은 한복은 ‘여러조각의 생명력을 가진 천과 색상이 모여 하나의 결정체를 이루는 예술 작품’ 이라고 평했다.

이날의 만남을 통해 바삼은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최고의 한복 디자이너와의 만남이 짧은 일정의 한국방문에 가장 인상 깊었고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보석계에서 선도자 역할을 하는 코를로프는 그동안 동양의 문화와 색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쥬얼리 디자인에 반영해왔다. 자개 및 Lacquer를 사용한 제품들은 다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셋팅 기술로 출시하고 있다. 오늘날 코를로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개 및 Lacquer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순 디자이너 소개
-수 상
2007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장
-경 력
김혜순한복 대표
원광대학교 동양대학원 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학과 겸임교수
목원대학교 한국복식학과 겸임교수
월간 아름다울 美 발행인
한국복식과학재단 상임이사

코를로프코리아 개요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88캐럿의 거대한 블랙 다이아몬드 ‘코를로프 누아르' (Korloff Noir)는 코를로프를 의미하는 시그너쳐다. 만지기만 해도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설이 있는 블랙 다이아몬드를 브랜드의 심벌로 삼은 것은 이 전설의 다이아몬드가 코를로프의 역사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 88캐럿의 특별한 블랙 다이아몬드는 여러 세대 동안 러시아 귀족인 코를로프 포진코르가의 소유였다. 20세기 초 러시아에 있었던 수많은 전쟁과 혁명을 모두 이겨냈으며 현재까지 코를로프 누아르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웹사이트: http://www.korloff.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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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로프 홍보마케팅 강근태 과장 02-501-700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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