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본점빌딩 전면 연말연시 애니메이션 상영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종각에 위치한 본점 건물을 활용한 특별 조명 장식 및 자체제작 레이저 애니메이션 상영을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말 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 경관장식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이 가득한 2009년 새해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LED나 전구를 활용하는 대신 본점건물 전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고 대형 프로젝터로 특별 영상을 상영하는 독특한 형태의 첨단 디지털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영상물은 2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재미있고 따뜻한 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SC제일은행은 본점 건물 앞 가로수를 은백색 눈꽃모양 조명으로 장식을 더한 조명 터널을 설치하고, 건물 주변 화단을 포토존으로 구성해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SC제일은행은 매년 연말,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의 경관 장식과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루스 나드러 SC제일은행 부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여러 재미있고 혁신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경기침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하며 2009년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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