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지역의 대기업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멘토링이 열린다.

광주시는 9일부터 2일간 기아자동차㈜, ㈜대우일렉트로닉스, 삼성광주전자㈜, 해태제과식품㈜ 등 광주의 대표기업 4개사의 중·소 협력업체 14개사에 대해 환경기술 멘토링을 실시한다.

‘환경기술 멘토링제도’는 환경기술과 시설이 부족하고 환경관련법 대처에 미흡한 대기업의 중·소 협력업체 287개사에 대해 대기업의 환경전문가와 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등 환경공학과 교수가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광주시 환경공무원들이 환경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대부분 영세한 중소기업 규모로 환경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시설가동 중단으로 제품생산에 차질이 발생되는 것을 막고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환경기술 멘토링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대학교수와 대기업 환경전문가, 환경공무원으로 구성된 멘토는 △환경오염 저감기술 지원으로 친환경적 사업장 관리 △방지시설 설치·개선자금 융자알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변경허가·신고 등 행정서류 작성요령 안내 및 제공 △환경법령의 제·개정, 환경신기술 등 환경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같이 멘토들이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 협력업체의 환경시설 관리를 적극 지원해 환경오염물질을 줄이고 운영방법을 개선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환경친화적 경영으로 기업 이미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멘토링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해 저비용으로 환경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자칫 빠뜨리기 쉬운 단순한 행정절차를 점검해 과태료부과 등 경제적인 불이익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3회에 걸쳐 40개 중소 협력업체에 배출시설 설치신고 안내, 폐수배출 저감 및 운영방법 개선 등 64건의 환경기술과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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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환경정책과 사무관 이경범 062)613-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