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全 임원, 불우 아동 가정에 희망의 연탄배달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부회장 구자준)의 연말 맞이 나눔 경영 활동이 꽁꽁 얼어 붙었던 겨울 추위를 조금씩 녹이고 있다. 지난 9일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전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 저소득 아동 가정에 따끈 따끈한 연탄을 무료로 배달하고 돌아온 것.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희망봉사한마당’이 종반에 접어듦에 따라 캠페인에 대한 전사적 참여를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봉사한마당’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LIG손해보험의 나눔 캠페인으로, 특히 이날 연탄배달에는 김우진 사장 이하 본사 재직 임원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몸소 보였다는 평가다. 이른 아침부터 연탄배달이 시작돼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도 미리 준비한 모자와 장갑으로 채비를 하고 총 8가정에 2천여 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려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김우진 사장은 “경기침체와 더불어 기업 경영도 장차 더욱 어려워지겠지만, 지속 가능 성장의 필수 요소인 나눔 경영을 소홀히 한다면 미래는 더욱 어두울 뿐”이라며, “‘희망’은 이 세상에서 나눌수록 커지는 유일한 가치로, 앞으로 희망을 나누는 일에 언제나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이번 ‘희망봉사한마당’의 주요 테마를 ‘따듯한 겨울나기’로 정하고, LIG희망봉사단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공익기금인 ‘LIG희망기금’ 전달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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