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2009년도 의료관광마케팅전문가과정 4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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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여는교육
2008-12-09 10:12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의료관광, 국내의료관광시장은 가시적 실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의료관광전문 에이전시의 등장, 관련 정부 기관 및 병원, 단체들의 움직임, 관련 매체들의 정보 제공으로 대중 인식이 확대되면서 의료관광전문가의 관심과 수요도 점차 늘고 있다.

의료관광시장의 선봉에서 마케팅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할 의료관광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의료서비스와 관광서비스 모두 휴먼웨어가 핵심 요소로 여겨지는 의료관광, 그러나 관광산업측면에서 아직도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가홍보나 브랜드 구축이 미비한 시점에서 의료기술의 경쟁력만 가지고 산업화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의료관광 선진국인 태국, 싱가포르의 성공요인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을 실행한데서 찾을 수 있다.

관광과 의료라는 구슬을 꿰어서 보배로 만드는 영역이 바로 의료관광마케팅이다.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는 얼마만큼의 전문화된,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 보유 여부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여진다. 의료관광마케팅 전문가양성의 목표는 실제 해외환자 유치 관련하여 각 기관 및 단체별 전략 및 실행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있다.

의료관광(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전문양성 기관인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http://www.meditour.or.kr 전화 : 02-6273-8594)에서 의료관광 마케팅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2009년 1월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1시~6시 교육을 실시한다.

총 3개월 과정(의료관광마케팅 2개월+현장실습 및 워크샵 1개월)으로 구성되는데, 워크샵 기간에는 국내 의료기관 탐방 및 현장실습, 의료관광 상품기획서 작성 및 경쟁PT, 해외환자유치마케팅 실습을 통해 의료관광전문가로서의 핵심역량을 키우게 된다.

국내최초 의료관광전문가 양성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기존의 의료관광전문코디네이터 교육에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마케팅영역을 심화과정으로 보강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및 수용태세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매우 필요한 교육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의료관광소비자행동, 국제의료관광상품연구, 국내외 의료관광마케팅 사례연구, 메디컬 광고/홍보 실무, 의료관광마케팅기법, 의료관광마케팅기획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본 과정의 교육대상은 의료관광을 준비하는 병·의원, 지자체 및 정부기관, 기타 유관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실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의료관광시장이 보다 구조화되고 산업화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전문화된 우수인력의 확보다. 의료관광전문가육성의 목표는 의료관광상품의 원재료라 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관광서비스를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에 맞게 상품화고 진행하는 전문가 양성에 있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최고의 의료기술과 일정부분의 가격경쟁력, 관광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을지라도 전문화된 인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결코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서 자리매김 하기는 힘들 것이다"고 하였다.

국내교육 수료 후 에는 해외의료관광 기관탐방을 통해 선진국의 의료관광경쟁력 요소를 살펴보고 국내 적용 가능한 요인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온라인과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연수 문의는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홈페이지(www.meditour.or.kr)나 대표전화(02-6273-8594)로 하면 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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