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진, 직업전문학교 취업율 100% 자랑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 직업전문학교는 우리나라 자본재산업 분야의 유일한 기능인력 양성기관으로 1987년 8월에 개교한 이래 타 기관에서 살시하지 못하는 특수도금, 전산응용가공, 프레스금형 등 6개학과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7,900여명의 기술 기능 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가운데 취업희망자 전원인 6,449명을 기계산업 생산현장에 취업시켜 기계산업 분야의 기능인력 공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료자중 진학자 및 군입대 인원 등을 제외한 취업희망자 전원을 기계산업 현장에 취업시키고 있으며, 매년 100%의 취업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수료생중 97%가 관련분야 자격증을 취득, 국내 최고의 자격 수준을 나타내어 고급 기능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올 2월 졸업한 전기도금 등 7개 직종 2004년도 수료생 251명중 취업희망자 204명 전원을 취업시킨 상태이며, 244명(97.2%)이 해당직종 관련자격을 취득하였다.

2005년도는 현장에 인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교육인원을 지난해보다 늘려 특수용접, 전산응용가공, 컴퓨터응용기계, 선반, 프레스금형, 표면처리 등 6개 직종 350명(1년과정 300명, 6개월과정 50명)응 모집하여 3월 22일(화) 입학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입교 학생은 교육비 전액을 국가에서 지원, 교육생 본인 부담이 없고, 매월 훈련수당지급, 교재, 피복 등을 무료로 지급하며 희망자 전원 기숙사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받고 1년 동안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교사들을 통하여 이론과 실습을 연마하여 훌륭한 기능인으로서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프레스금형직종과 표면처리 직종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실업자 훈련 중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직종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에서 기능인력을 양성하므로 관련 기업체의 기능인력 공급에 많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검정을 통하여 국가기술자격을 취득 할 뿐만 아니라 전체 교육이수 기간 중 80%를 이수하면 조기취업도 가능하게 되며, 수료생 전원에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원사 및 관련업체에 취업을 알선하여 희망자 전원이 취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기계산업진흥회 직업전문학교 2005년도 제25기 입학식에는 기계산업진흥회 박양우 상근부회장, 대전지방노동청 나장백 청장, 천안지방노동사무소 최부환 소장, 충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오창근 장학관 및 위탁고교 교장 그리고 관련 기업체 대표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3월 22일(화) 오전11시 에 충남 천안 소재 학교 강당에서 거행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개요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정부 산하단체로 1969년 기계산업발전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단체다. 우리나라 800여 기계 업체를 회원으로 한 기계 산업의 총괄 단체다. 부품 소재 및 기계 산업 통계와 전망, 업계 여론조사를 통한 대정부 정책 건의, 기계 산업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 사업,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촉진사업, 기능인력 양성사업, 기계류의 입찰, 계약, 차액, 하자, 지급 보증에 이르기까지 보증사업, 정책자금 수여, 수입 추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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