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전문 쇼핑몰 ‘푸드나인’ 오픈

하남--(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식자재를 사고 팔 수 있는 전문몰 ‘푸드나인(대표 전옥철)’이 선보이면서 저가·소량으로 식자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규모 지방 식당들은 물론 지방 도매상 부족으로 인해 제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사들에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푸드나인(www.food9.co.kr)은 통상 오프라인에서만 주로 이뤄지던 B2B(기업 대 기업) 거래를 인터넷으로 가능하도록 한 식자재 카테고리킬러(Category Killer)다. 실제 푸드나인 사이트에는 덮밥류, 볶음밥류, 각종 탕류는 물론 냉면류와 분식점 메뉴, 기타 호프집 안주까지 없는 게 없다.

푸드나인의 장점은 무엇보다 구입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기존 오프라인 거래에 비해 평균 5~15% 저렴하게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물품을 갖고 움직이는 중간상인이 취급할 수 있는 식재료 종류에는 한계가 있는 반면 인터넷 푸드나인은 확장성이 뛰어나 판매 가짓수를 무한대로 늘릴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구입 고객의 60% 이상인 지방 소규모 식당들의 주된 고민 중에 하나가 제품 신선도를 위해 적은 양의 식당재료를 자주 주문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오프라인 도매상들에겐 소량으로 주문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푸드나인에선 얼마든지 소량주문이 가능하다.

이밖에 다양한 식당용 조리식품과 사계절 신(新) 메뉴 구매가 가능하고, 주문 후 배송이 빠르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납품업체에 세금계산서 발행도 이루어진다.

현재 푸드나인은 식당과 PC방 등 기존 약 3,000여 거래업체는 물론 주 구매대상 식당업종이라 할 수 있는 지역 분식집, 한식집, 갈비집 등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15,000인분 이상이 배송되고 있다.

전옥철 푸드나인 대표는 “그 동안 지방에서 주문이 들어와도 배송의 어려움으로 포기했던 중소제조사를 비롯해 신규 제조사들로부터 제품 납품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울러 프랜차이즈 본점과 지방의 도매상들도 제품을 공급받아 식당으로 공급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푸드나인은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전국 최저 가격으로 딱 3일만 진행하는 ‘초특가 공동구매’ 이벤트와 매일 3가지씩 인기 있는 재료를 파격적인 가격에 세일하는 ‘매일 3가지 깜짝 세일’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요리짱 개요
(주)요리짱은 인터넷 식자재 유통전문몰 '푸드나인'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food9.co.kr

연락처

요리짱 대표 전옥철, 031-795-0431, 011-783-954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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