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역사 바로 알리기

대전--(뉴스와이어)--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2008년 12월 9일 11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의 100대 인물시리즈 메달’ 인물 후손 등에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모두 10차가 출시된 ‘한국의 100대 인물시리즈 메달이 나오기까지 인물에 대한 역사 자료, 저작권 사용 등에 협조해 준 인물 후손, 영정화가 및 관련단체 등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마련한 것이다.

‘한국의 100대 인물시리즈 메달‘은 공사가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역사 인물에 대한 업적을 기려 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과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정교한 조각기법을 적용하여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한 최초 공식 시리즈 메달로 2008년 2월부터 매월 2종씩 출시되고 있으며 11월까지 10차(20종)가 발행되었다.

메달은 총 100인의 인물로 4년여 동안 총 50차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 으로 출시하게 된다.

메달 종류별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하여 희소가치를 높이고, 케이스를 슬립 책자형으로 제작해 6페이지의 지면에 인물과 관련된 유적 사진, 업적 등을 수록하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자료로도 활용가치가 높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공사 전용학 사장은 “선조들의 은덕으로 후손들이 오늘과 같은 자유와 복지를 누리고 있다.”며, “공사가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 일익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좌진 장군의 손녀 김을동 의원 등은 “한국조폐공사가 국민들에게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며,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와 선조들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omsco.com

연락처

한국조폐공사 신규사업팀 차장 안미영(042-870-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