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홈쇼핑, 컴퓨터 유해물 차단시키는 ‘클린아이(CLEAN-i) US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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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16:58

서울--(뉴스와이어)--자녀가 인터넷과 컴퓨터에 관심을 두는 순간부터 부모는 긴장하게 된다. 인터넷에 범람하는 각종 유해 정보 앞에 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가 늘 자녀의 곁에서 컴퓨터 사용을 통제할 수는 없다. 자녀가 홀로 있을 때에도 자녀를 유해 정보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로하스홈쇼핑이 제안한다.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에서 최근 출시한 ‘클린아이(CLEAN-i) USB’는 각종 컴퓨터 유해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클린아이 USB’는 USB 메모리 형태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되어 유해 동영상, 유해 사이트, 게임 등을 차단한다.

‘클린아이 USB’의 각종 차단 기능을 상황에 맞추어 설정할 수 있으며, 컴퓨터 사용 시간까지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여 부모가 없을 때에도 자녀의 컴퓨터 사용을 효과적으로 제한한다.

설치 및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해 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는 부모님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원격 지원 서비스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해준다.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 외에도 약 1GB의 공간을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컴퓨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 시간도 증가하게 됐다. 아이들이 PC를 학습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어른들의 부도덕하고 얄팍한 상술은 아이들 앞에 성(性)적 폭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아이들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발생하는 강력범죄의 이면에는 예외 없이 인터넷의 음란물과 폭력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이들의 게임 중독으로 때문인 학습 부진 등의 해악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부모는 더욱 발빠르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

깨끗하고 밝은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한 부모의 선택 ‘크린아이 USB’는 로하스홈쇼핑(www.lohashome.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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