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기 자금 긴급수혈 위한 총력지원체제 가동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정책자금 지원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로 야기된 금융위기로 유례없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와 현장조직 구분 없는 총력지원체제를 오늘부터 무기한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실제 대출중단에 가까울 정도로 중소기업대출에 보수적인 입장을 취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자금수급이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아래, 중소기업청과 긴밀히 공조하여 내년도 중소기업정책자금(4.1조)을 지난 11월 17일부터 조기 접수를 시작하여 집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심각한 경영여건을 감안하여 금년말까지 한시적으로, ▶ 업종별 융자제한부채비율 적용을 면제하고, ▶ 기업신용등급 평가시 재무평가를 생략(비재무평가만 실시)하고 있으며, ▶ 지원기준 신용등급도 1단계 하향조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정책자금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개선하였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중진공에 접수되는 정책자금상담 및 신청 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폭 증가되어, 중진공 22개 지역본·지부의 업무량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월부터 12월8일까지만 1,529개 업체, 6,806억원의 자금신청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 대비 신청업체수는 149.4%, 신청금액은 92.1%나 급증하였고 상담건수는 3,360건에 이른다고 중진공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일반금융기관은 채권회수를 염두에 두고 담보 위주로 대출하는 반면, 중진공은 경영·기술분야를 담당하는 직원이 2인1조로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자금신청업체의 사업성, 기술성 및 미래성을 꼼꼼히 살핀 후에 자금지원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비해 심사인력이 훨씬 많이 소요된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중진공은 지역본·지부 인력만으로는 자금지원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고, 본사의 지원인력 50명을 자금실태조사 요원으로 긴급하게 현장투입하기로 했다.

이 경우 중소기업의 자금신청 이후 현장실태조사, 대출약정체결, 자금집행까지 평균 15일(운전자금 기준)이상 소요되던 자금신청처리기간이 상당기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는 별도로 중진공은 지난달(11월)부터 자금신청을 하는 중소기업이 언제든 자금신청을 할 수 있도록 주말(토,일)에도 22개 지역본·지부에서 자금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개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당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자금, 창업, 수출마케팅, 연수, 기술,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kosmes.or.kr

연락처

중진공 경영혁신실 박노우 팀장 02-769-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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