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숫자만큼 기부하세요…주얼리브랜드MACOS ADAMAS, 런칭앞두고 불황 이기는 이색 마케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많은 기업들이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대기업에 비해 위기 의식을 일찌감치 느끼고 있던 중소기업의 경우,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내세우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2월 21일 런칭을 앞두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마코스 아다마스(MACOS ADAMAS)는 사랑의 결실을 기원하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이색적인 사랑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12월 21일(일)~25일(목) 총 5일간 압구정, 신촌, 강남역 등 젊은이들이 밀집하는 지역에서 펼쳐질 ‘마코스 아다마스와 함께 하는 10,000명의 사랑’ 이벤트는 경직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기업이 먼저 나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벤트 참여방법도 특이하다. 우선 ‘사랑고백나무’에 매달린 리본을 풀어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모금함에 원하는 액수만큼의 돈을 넣는다. 어려운 경제 현실과 맞물려 연말임에도 불구, 자선이나 기부 실적이 저조해 많은 구호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금함에 모인 돈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반면, ‘고백’이라고 적힌 리본을 나무에서 풀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예쁜 무릎 담요 10,000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누어 받은 담요를 통해서도 사랑 고백에 참여 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사랑고백’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담요에는 마코스 아다마스 홈페이지(www.macosadamas.com)가 적혀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백하고 싶은 상대에게 편지를 쓰면, 100명을 선정해 소비자가 50만원 상당의 반지를 편지와 함께 대신 전달해 준다. 고백을 받은 상대방이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의미로 발렌타인데이에 반지를 끼고 지정된 장소로 나오면 커플을 위한 축하 파티도 열어준다.

이번 이벤트를 총괄하고 있는 마코스 아다마스 마케팅팀 오민정 과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고백하고 나눌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으로서 불황을 이겨 내는 발판이 되는 동시에,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코스아다마스 개요
마코스아다마스는 중세 유럽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열 매스티지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www.macosadamas.com

연락처

마코스 아다마스 홍보팀 오민정 과장 02-3016-821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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