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변평섭)은 오는 12일부터 향토 사진작가 김혜식씨의 사진전을 연다.

김혜식 작가는 공주를 중심으로 흑백사진을 통해 꾸준히 공주를 이야기해온 중견작가이다.

2회에 걸쳐 공주 사람들의 생생한 표정을 담은 사진 개인전 「공주 이야기」(2004, 2006)를 가진 바 있으며, 2004년부터 매년 공주미술제에 초대 출품해 왔다.

또 2008년에는 공산성의 풍경을 담은 사진집 ‘공산성’을 발간 하기도 했다. 현재 작품 활동 외에도 공주향토연구회와 공주문화회 회원으로써 역사와 문화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에는 공주와 공주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배어 있다. ‘판’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우리네 세상사는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있는 흑백사진 30여 점이 전시된다.

“시장판, 놀이판, 극판, 사랑판에서 살판나기까지 판 아닌 삶이 없다”고 말하는 작가는 ‘판’을 우리가 사는 세상 그 자체로 인식하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사진에 담고자 했다.

김혜식 작가의 작품은 오는 12일(금)부터 내년 1월 11일(일)까지 공주시 중동에 있는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아련한 향수와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자아내는 흑백 사진과 함께 잠시 우리네 삶을 되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PAN은 그리스 로마에 나오는 다산의 신의 이름에서 기원한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이라는 뜻의 범(凡)은 결국 ’판‘이라고 해석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판의 해석은 주로 ‘일이 벌어진 자리’를 뜻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판을 펴는 것을 아주 즐기는 편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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