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 대한결핵협회대전지부장 만나 X-mas씰 모금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한국 최초 우주인과 우주과학기술’을 소재로 ‘우주인 이소연’과 이소연이 탑승했던 ‘소유즈 우주선’, 한국이 최초로 자력 개발한 ‘소형위성발사체’등이 담겨 있다.
모금방법도 다양화의 일환으로 휴대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발행한다. 크리스마스 씰의 판매 가격은 1시트 (10매)는 3000원이고 전자파 차단 스티커도 1개당 3000원이다. 또 시 산하 공무원들은 233,300매(7천만원)의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 한다.
한편 박성효 대전시장은 10일 오후 2시 시청 사랑방에서 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과 관련하여 대한결핵협회대전지부장(김재원)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을 모금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행복은 자기스스로 가꾸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나눌수록 따뜻하고 행복해진다고 하듯이, 추운겨울도 힘들고 슬픈 사람이 없도록 다 같이 따뜻한 손을 내밀어 가슴이 따뜻하게 우리의 것을 함께 하도록 모두가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결핵을 조기에 퇴치하기 위한 결핵예방홍보, 결핵환자 조기발견?예방사업, 취약계층 결핵환자 치료사업 및 북한결핵환자 돕기 등 결핵사업에 쓰인다.
시 관계자는 “씰 모금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사회을 만들 수 있도록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7년도 한 해 동안 3만 5천여 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2천 4백여 명이 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이는 OECD 가입국가 중 결핵발생율 및 결핵사망율이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최근에는 학교를 중심으로 결핵 소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일반적인 결핵약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 다제내성결핵 혹은 광범위내성결핵이 증가하고 있어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결핵퇴치사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2006년 9월에 국가 결핵관리를 강화하여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결핵퇴치 2030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결핵퇴치 2030계획’은 1단계로 2012년까지 결핵발생률 및 사망률을 50% 감소시켜 OECD 가입국가의 중위권에 도달하며, 2단계로 2030년까지는 결핵을 퇴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결핵예방접종 강화(BCG 생산시설 신축), 고위험군 결핵검진을 통한 결핵 조기발견, 전염성 결핵환자 접촉자에 대한 결핵검진 및 예방치료 강화, 민간-공공협력사업(민간의료기관에 결핵도우미 파견하여 환자관리)을 통한 치료 성공률 향상 및 다제내성결핵 예방, 결핵환자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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