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카커투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메이저 이벤트

서울--(뉴스와이어)--캘빈클라인은 지난 몇 년 동안 도쿄, 상하이, 런던, 두바이 그리고 뉴욕과 같은 패션의 중심 마켓에서 열렸던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를 호주 시드니에서 다가올 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캘빈클라인 09 스프링 시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 하였다.

시드니 항구의 카커투 아일랜드 (Cockatoo Island)에서 열릴 이번 이벤트는 호주 배우인 애비 코니시 (Abbie Cornish), 캐빈 캐리건 (Kevin Carrigan) 그리고 ck 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 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공동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DJ 스트레치 암스트롱 (Stretch Armstrong)이 음악을 피쳐링 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동 사회를 맡은 배우 코니시는 최근에 개봉한 “Stop-Loss”와 2007년 작품 “Elizabeth: The Golden Age” 에 출연하였으며 곧 개봉할 영화감독 제인 캠피온 (Jane Campion)의 작품 “Bright Sta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호주 영화인 “Candy”, “Somersault” 그리고 미국 영화인 “A Good Year”가 있다.

이번 이벤트 장소인 시드니 항구에 위치한 카커투 아일랜드는 보트로만 출입이 가능하며 과거에는 감옥과 조선소로 사용되는 공간 이었지만 이번 캘빈클라인 이벤트를 위해 낭만적이며 호화스러운 이브닝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호주 로컬 라이트 아티스트 조나단 존스 (Jonathan Jones)가 크리에이티브 조명을 제작하여 캘빈클라인 이벤트를 위한 호주의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뷰를 자아낼 것이다.

최근 맨하튼에서 열린 캘빈클라인 40주년 파티에서 캘빈클라인만의 독특한 라이트를 완성시킨 라이트 아티스트 제임스 터렐 (James Turrell)과 에릭 브라운 (Eric Brown)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에 이어질 이번 조나단의 작품은 유니크하면서 혁신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아주 특별한 조명 장치를 아트와 패션에 접목시켰다. 전기 케이블, 전구, 종이, 솜 등의 일상적인 재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처음에 접했을 때는 단순한 형태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작품에는 공동체와 개인 그리고 사회간의 복잡한 관계의 의미가 숨어있다. 또한 고유한 전통과 관습을 가지고 작업함으로써 고유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새롭게 변화하여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면밀한 관찰을 통해 조나단의 크리에이티브한 작품에서 정밀한 구조로 이루어진 외관을 발견할 수 있으며, 다이나믹한 라이트와 이에 완성되는 독특한 그림자의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캘빈클라인 프레지던트 & CEO인 톰 머리 (Tom Murry)와 중요 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ck 캘빈클라인 어패럴, 안경, 워치&주얼리, 캘빈클라인 진 어패럴과 악세서리 그리고 언더웨어 제품을 독특하면서 인상적인 라이프스타일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락처

캘빈클라인진코리아 조상미 대리 (02-3218-5254)
프레싱크 최영은과장 (02-514-3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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