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서해안 방제활동 유공단체로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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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08-12-10 11:27
대전--(뉴스와이어)--에코힐링(eco-healing) 기업 선양(회장 조웅래, www.koreasoju.co.kr)은 10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방제활동 유공단체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류오염사고 방제활동에 큰 기여를 한 총 31개 기업 및 봉사단체가 후보에 올라 그 중 15개 단체가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표창을 받았다. 전국의 대형 봉사단체와 종교단체, 대기업들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서 지역의 중소기업 ㈜선양이 표창을 받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선양은 기름제거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은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로 ‘에코힐링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이라는 중장기적인 서해안 경제활성화 프로그램을 개최해 큰 성과를 이룬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선양은 서해안 오염사고 발생 직후부터 약 6개월 동안 모두 12차례에 걸쳐 연인원 2,250명의 임직원들이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O2린’ 소주 뒷면 상표를 활용해 ‘서해안 되살리기 캠페인’을 벌였으며 소주 한 병 당 3원씩 기금을 적립해 태안군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에 1억원의 ‘서해안사랑기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 7월에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깨끗해진 태안 바다를 알리기 위한 ‘에코힐링태안 샌드비스타 마라톤대회’를 청포대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해 약 4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태안을 방문하도록 했다. 이 마라톤 대회는 타 지역 시민 뿐 아니라 해외언론과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가로 다시 깨끗해진 태안의 모습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선양의 조웅래 회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욱 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양은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에코힐링’이라는 기업철학에 따라 2005년 ‘맑은사회 봉사단’ 창단을 시작으로 자연의 치유력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지난 8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산소소주 ‘O2린’은 청정산소를 소주에 녹여 넣은 제품으로, 선양의 에코힐링 기업철학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기업문화팀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017-43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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