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 본격 확대
아티제는 2004년에 문을 연 도곡동 타워팰리스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시장의 고급화 경향에 맞춰 차별화된 최고급 카페 체인 확대에 나서게 된다.
아티제는 가치지향적인 문화와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의 남∙여 전문직 고객을 타깃으로 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여유 있는 휴식’을 컨셉으로 차별화된분위기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아티제에서는 유니크한 일러스트 및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유기농 컨셉의 베이커리와 요리 등의 개성 연출로 통일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신경향의 카페 트렌드를 즐길 수 있다.
2004년부터 사용되어 온 일러스트레이션은 ‘아티제’만의 차별화된 ICON으로 화제를모으고 있으며, 위트와 유머가 있는 동화적 스토리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일러스트는 컵과 접시, 패키징, 유니폼에도 일관되게 적용, 아티제가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닌 철학과 유쾌함, 편안함이 담긴 공간임을 말해준다.
또한, 세계적 디자이너 우에키 칸지 Ueki Kanji에 의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실내 인테리어와 대부분의 매장에 구비된 커뮤널 테이블, 테라스도 아티제만의 특징이다.
특히 커뮤널 테이블(긴 테이블의 좌석)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곳으로 동료, 가족, 친구, 연인 때로는 모르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
‘아티제’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신선한 베이커리와 함께 홈메이드 건강식(Light Meal), 프리미엄 커피 및 음료, 와인도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카페스타일을 선보인다.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으로 매일 구워내는 유기농 베이커리, 유럽풍 홈메이드 요리를 비롯 세계 각 지역별 최고 원두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드립 커피, 홈메이드 요리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 등을 판매한다.
‘아티제(artisée)’는 장인을 뜻하는 ‘artisan’과 여성 접미어 ‘ée’가 결합된 이름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랜도(Landor)社가 개발한 순수 국내브랜드로서 2012년까지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추가 점포 개설을 통해 점차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이커리 가격대 : 2천 5백원에서 5천 5백원까지, 홈메이드 요리 : 1만 1천원에서 2만 6천원까지, 커피류 : 6천원에서 1만 1천원까지. 세금 포함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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