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의 기업활용을 돕는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구글 지도는 160여 개국에 대한 상세한 지도 데이터 및 고해상도 이미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 중심 지도 기술을 활용해 지역기반 정밀 도로정보, 위성지도 및 지역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제 지역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구글 지도는 공개 API에 기반한 개방형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고 있고, 건물 상호 및 지역 비즈니스의 위치와 연락처 등을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다양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교보문고, 다음커뮤니케이션, 삼성전자, 서울시청, 야후코리아, 프리챌, 한국관광공사, LG전자 등 다양한 업계에서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지리정보 서비스 현황, 구글 지도 파트너 전략, 구글 지도 협업 사례, 구글 지도 API 설명 및 시연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중 국내 지리정보 서비스 현황은 대한측량협회의 수석연구원인 허민 박사가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 지도가 일반 다른 지도 서비스에 비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인 공개 API 를 활용한 협업 사례들도 자세히 소개되었다. 구글 지도 API를 활용하는 혹은 준비중인 사이트들--삼성에버랜드의 맛집검색 사이트인 비밀(BeMEAL), 철도 예약사이트인 큐비(CUBI, 코레일네트웍스), 미투데이(me2DAY), 태터네트워크재단(Tatter Network Foundation) 등 – 중에서 미투데이(me2DAY)와 태터네트워크재단에서 협업사례들을 직접 발표했다.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는 "전세계 정보의 80%가 지리학적 구성요소를 지니고 있을 정도로 지도정보는 강력하다"고 말하면서 "이미 전세계에서 15만개의 구글 지도 API 활용사이트들이 있는데, 국내 파트너사들도 구글 지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기반 콘텐츠를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 사용자, 개발자, 기업 파트너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웹 생태계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구글 지도 파트너 데이 행사 참가 기업명: 곰플레이어, 교보문고, 다음커뮤니케이션, 민음사, 삼성전자, 서울시청, 소리바다, 알툴즈, 야후코리아, 인터파크쇼핑, 안철수연구소, 잡코리아, 판도라TV, 프리챌, 한국관광공사, CJ미디어, LG전자, SK커뮤니케이션즈 등 다수
구글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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