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CEO의 나눔 경영실천을 위한 소외된 이웃 돕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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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18:31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은 지난 12월 10일 임직원 및 근로자 대표와 함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 영·유아 생활복지시설「디딤자리」를 방문해 2008 CEO의 소외된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정봉채 이사장 등 일행은 영·유아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식사준비, 복지시설 청소 등을 돕고, 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바로미 후원금과 케이크 등의 선물을 직접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서울 중구 신당동(13개소)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의를 전달했으며, 도시락 배달은 2005년부터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행사를 마친 정봉채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은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의 실천” 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 임직원 모두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디딤자리」는 장애로 인해 가정내 보호가 포기되거나 입양이 보류된 만0~6세의 장애 영·유아의 전문적 재활치료를 통해 장애를 최소화하여 입양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생활복지시설이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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